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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르스퍼의 일상
[자전거여행] 여행3일차(2017.04.01) 본문
전날 날씨를 확인한 결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하여, 충주에서 하루를 더 묵을까 고민했는데, 마침! 아침에 바깥 날씨를 확인해 보니, 비가 오고 있었다. 그래서 바로 게스트하우스 하루 더 숙박으로 결정하고 오후 1시까지 푹 잔듯. 안하던 운동을 하니 내 몸이 내몸이 아닌 것 같았다. 나와 같이 묵었던 분은 9시쯤 비가 그친것 같다고 자기는 출발한다 하여 잘 가시라고 하고, 나중에 확인해보니, 중간에 비가 와서 비 맞으며 달렸다 하니, 결과적으로 나의 선택이 탁월했던 듯?
오후가 되니 어느정도 피곤도 풀리고, 심심하기도 하고, 특히나, 일정 상 오늘 충주댐을 안 찍어놓으면 다음날 너무 많은 거리를 달려야 할 것 같아 바로 충주댐으로 나들이 가는 심정으로 인증 도장을 찍으러 갔다.
하지만, 역시 하늘은 나의 편이 아닌듯 인증부스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비가 내려서 근처 슈퍼 겸 카페에서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리다가 다시 게스트하우스로 컴백.. 이왕 하는거 충주 탄금대까지 클리어!
하루에 80km이상을 달리다가 25km정도를 가니 정말 산책가는 느낌이었다. 기분 좋게~ 여행 3일차 남한강길도 이렇게 마무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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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일 이동 거리 : 24.5km
누적 이동 거리 : 249.9k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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